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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 중소기업을 노려라 : 대기업 부럽지 않은 '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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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코(대표 배상우)는 작지만 수익및 재무구조가 탄탄한 잡화생산.수출
    업체이다.

    배사장의 방침에 따라 땀흘려 올린 수익을 종업원들에게 흔쾌히 분배하는
    양심있는 기업이다.

    지난 88년 창업이래 매출이 매년 50~60%이상 신장, 현재 국내외에 6개의
    중소 계열업체를 두고 있다.

    가방 가죽잠바등 200여개 품목의 올해 수출목표는 1억달러.

    경영자와 종업원간 신뢰와 화합이 매출 급신장의 동인이 됐다.

    회사측에서 사원 복리후생에 최선을 다하고 근로자들은 이에 보답하기 위해
    창업이래 한차례의 분규도 없이 자기 직무에 힘쓴다.

    이회사의 인재육성및 복지후생 제도는 다소 파격적이다.

    임직원들의 역량개발과 무역업무를 위해 마련한 것이 지역전문가 제도.

    종업원들이 연구 희망국가를 신청.배정받아 사전연구 단계를 마친 후
    회사로부터 경비를 지원받아 30일간 현지국가를 탐사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동남아 중국 러시아 유럽 미주 일본등지의 유용한 정보를
    보유하게 됐다.

    신상품 개발이나 신규바이어 개척시 이 제도를 통해 양성된 지역전문가를
    우선 활용하고 있다.

    연령 학력의 차별이 없는 능력위주의 인사정책도 돋보인다.

    이회사 임직원의 평균연령은 30세.

    연공서열에 얽매이지 않아 진급이 타사에 비해 빠른 편이다.

    이 회사에서 관리본부장을 맡고 있는 이종수이사는 상고출신임에도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아 93년 차장직급에서 불과 3년만에 이사로 승진했다.

    특별상여금 제도는 종업원들의 사기앙양에 큰 힘을 발휘한다.

    수년째 연말이면 100%의 정기상여금 외에 200%의 특별상여금을 더해 300%를
    지급하고 있다.

    이밖에 종업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주택자금 무이자융자 자녀학자금
    지원 출퇴근차량지원 각종 경조비지급등 복지제도가 많다.

    니코 임직원들은 오는 2000년 내실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실현키 위해 이같은 협력체제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각오이다.

    < 문병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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