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이천도자기축제가 6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다.

"흙과 불의 잔치"라는 주제로 미란다호텔앞 축제행사장 해강도자미술관
도예촌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한국도자기 유물특별전 도자기제작실
연 도예교실 전통가마불지피기등 전례행사와 한.일도자기심포지엄등 국제학
술및 문화교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 도자기업체가 생산한 제품을 특별할인가격으로 판매한다.

<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