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770선이 무너진 3일 기관투자가들은 주문기준으로 31만주
가량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주가지수방어에 나섰다.

기관투자가들은 100만주의 사자주문에 69만주의 팔자주문을 냈다.
(단위 만주)

<> 매수 =동서증권(5.9) 현대건설(4.5) 외환은행(4.3) 대우증권(3.9)
삼미 한일은행(이상 3) 한국컴퓨터(2.8) 경남모직(2.5) 삼희종금(2.1)
LG증권(2)

<> 매도 =한화종합화학(5.8) 상업은행(5) 풍림산업 국민은행(이상 4)
한국포리올 서울은행 (이상 2.5) 한국전력(2.2) 신무림제지(2.1) 고려산업
농심(이상 2)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주문기준으로 164억원어치(91)를 사들이고 99억원어치
(50)를 팔아 6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 매수 =한화종합화학(7) 쌍용정유(6) 미도파 서울은행 삼성전자(이상 5)

<> 매도 =대호(7) 동해펄프(5) 한화종합화학(4) 새한정기1신 서울은행
(이상 3)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