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응찬 신한은행장은 31일 오전 한총련사태로 피해를 입은 연세대를
방문, 피해복구지원비 5,000만원을 김병수 총장에게 전달하고 피해시설을
둘러보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