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초등학교 2부제 수업 98년부터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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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초등학교의 2부제 수업이 오는 98년부터 사라진다.
2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98년까지 6백20억원을 들여 16개 초등학
교(교실수 5백44개)를 신설하고 3백38개 교실을 증설하는 등 교육환경을 대
폭 개선하기로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2부제 수업은 올해
4백49학급에서 내년에 3백 학급, 98년 상반기에는 1백50 학급으로 줄어드는
등 해마다 감소해 98년 하반기에는 완전 해소된다.
시교육청은 이와함께 오는 99년부터 2000년까지 10개 초등학교를 추가로 신
설해 현재 45명인 학급당 정원을 43명으로 줄일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2일자).
2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98년까지 6백20억원을 들여 16개 초등학
교(교실수 5백44개)를 신설하고 3백38개 교실을 증설하는 등 교육환경을 대
폭 개선하기로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2부제 수업은 올해
4백49학급에서 내년에 3백 학급, 98년 상반기에는 1백50 학급으로 줄어드는
등 해마다 감소해 98년 하반기에는 완전 해소된다.
시교육청은 이와함께 오는 99년부터 2000년까지 10개 초등학교를 추가로 신
설해 현재 45명인 학급당 정원을 43명으로 줄일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