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회장 박유재)가 올여름 수해를 당한 연천지역의 소년소녀가장,
생활보호대상자등에게 부엌가구 11세트를 기증 설치하는 한편,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등 가전기기를 전달했다.

에넥스는 이 지역에서 이달초부터 무상수리등의 서비스를 해오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