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차 WHO 서태평양지역회의 내달 9일부터 .. 서울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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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7차 WHO(세계보건기구)서태평양지역회의가 9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보건복지부주최로 열린다.
WHO서태평양지역사무처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WHO사무총장 및 WHO서태평
양지역사무처장을 비롯,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등 32개국의 장차관등 약
4백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아마비박멸추진실적등 그간 지역사무소의 활동결과보고
와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전파억제, 노인건강, 의약품문제, 보건의료사업에
의 여성참여, 모자보건에 대한 연구개발훈련등이 논의된다.
WHO서태평양지역회원국들의 건강증진에 관한 활동방향과 현안문제를 토의하
기위해 매년 열리는 이 회의는 1965년, 1981년에 이어 이번에 서울에서 세번
째로 열리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2일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보건복지부주최로 열린다.
WHO서태평양지역사무처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WHO사무총장 및 WHO서태평
양지역사무처장을 비롯,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등 32개국의 장차관등 약
4백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소아마비박멸추진실적등 그간 지역사무소의 활동결과보고
와 AIDS(후천성면역결핍증)전파억제, 노인건강, 의약품문제, 보건의료사업에
의 여성참여, 모자보건에 대한 연구개발훈련등이 논의된다.
WHO서태평양지역회원국들의 건강증진에 관한 활동방향과 현안문제를 토의하
기위해 매년 열리는 이 회의는 1965년, 1981년에 이어 이번에 서울에서 세번
째로 열리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