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그룹 회장은 9일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를 방문, 애틀랜타
장애인올림픽 참가선수단을 격려했다.

장애인 올림픽은 오는 15~25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리며 한국은
이번에 양궁등 13개 종목에 92명을 파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