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발명가 송미옥씨, 언어교정기 사업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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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발명가들이 소리 및 향기와 관련된 독특한 아이디어 제품들을
개발, 성공적으로 사업화하고 있어 업계에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
여성발명가인 송미옥씨는 언어교정기,황해진씨와 황연숙씨는 각각
향기명함 및 전화기 항균.방향제를 공급해 수요자로부터 톡톡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송씨는 자칭 "소리사업가"이다.
언어장애교정사란 이색 사업가로 2년전 개발한 언어교정기를 최근
사업에 활용,말더듬이 발음불량자를 화술가로 변신시키고 있다.
그는 20여년간 언어교정사업을 해오면서 보다 과학적인 교육을 위해
이기계를 개발했다.
이의 개발로 6개월~1년 걸리던 언어교정기간이 3개월 정도로 줄어들었다.
이 업적으로 그는 올해 발명의 날에 무역협회장상을 받았다.
이 언어교정기는 언어의 고저장단을 확인할수 있는 음파기와 음성의
강약을 불빛으로 알아볼수 있는 조절기로 구성돼 있다.
자기가 하는 말의 속도 강약 입모양을 눈으로 보면서 확인하고 스스로
문제점을 깨우쳐 고치도록 하는 장치이다.
송씨는 이 기기를 자신이 운영하는 국제언어학원(532-4990)에서 활용하고
있다.
< 문병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7일자).
개발, 성공적으로 사업화하고 있어 업계에 신선한 자극이 되고 있다.
여성발명가인 송미옥씨는 언어교정기,황해진씨와 황연숙씨는 각각
향기명함 및 전화기 항균.방향제를 공급해 수요자로부터 톡톡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송씨는 자칭 "소리사업가"이다.
언어장애교정사란 이색 사업가로 2년전 개발한 언어교정기를 최근
사업에 활용,말더듬이 발음불량자를 화술가로 변신시키고 있다.
그는 20여년간 언어교정사업을 해오면서 보다 과학적인 교육을 위해
이기계를 개발했다.
이의 개발로 6개월~1년 걸리던 언어교정기간이 3개월 정도로 줄어들었다.
이 업적으로 그는 올해 발명의 날에 무역협회장상을 받았다.
이 언어교정기는 언어의 고저장단을 확인할수 있는 음파기와 음성의
강약을 불빛으로 알아볼수 있는 조절기로 구성돼 있다.
자기가 하는 말의 속도 강약 입모양을 눈으로 보면서 확인하고 스스로
문제점을 깨우쳐 고치도록 하는 장치이다.
송씨는 이 기기를 자신이 운영하는 국제언어학원(532-4990)에서 활용하고
있다.
< 문병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