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오는8월1일부터 우편주문판매 대상품목을 4백92개품목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품목은 속초오징어순대 전주행촌목기 가야곡왕주
서울사진앨범 등 54개품목이다.

우편주문판매를 통해 지난해 84만건 1백72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올해 상반기 판매실적은 지난해상반기보다 56.4%많은 52만건(1백7억원)
이다.

<정건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