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면톱] 프랫&위트니사, 엔진 "결함" .. 미 연방항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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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항공기 엔진업체인 미 프랫&위트니의 엔진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연방항공국(FAA)는 이달초 발생한 델타에어라인 폭발사고 조사 결과
사고 비행기에 장착된 프랫&휘트니제 JTB-200 터보엔진의 결함이 폭발의
원인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발표했다.
FAA는 이날 발표한 조사결과 보고서를 통해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팬
(fan)부분의 볼트구멍에서 결함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FAA는 프랫&위트니측에 즉각적인 결함시정을 명령했다.
FAA는 이와함께 사고 비행기와 비슷한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 델타에어라인
의 비행기 3대와 컨티넨탈 에어라인, 포드 자동차, 핀에어등 3개사의
프랫&휘트니제 엔진 탑재 항공기에 대해서도 엔진을 점검, 결함부분을
고치도록 지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9일자).
밝혀졌다.
미연방항공국(FAA)는 이달초 발생한 델타에어라인 폭발사고 조사 결과
사고 비행기에 장착된 프랫&휘트니제 JTB-200 터보엔진의 결함이 폭발의
원인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발표했다.
FAA는 이날 발표한 조사결과 보고서를 통해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팬
(fan)부분의 볼트구멍에서 결함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FAA는 프랫&위트니측에 즉각적인 결함시정을 명령했다.
FAA는 이와함께 사고 비행기와 비슷한 엔진을 장착하고 있는 델타에어라인
의 비행기 3대와 컨티넨탈 에어라인, 포드 자동차, 핀에어등 3개사의
프랫&휘트니제 엔진 탑재 항공기에 대해서도 엔진을 점검, 결함부분을
고치도록 지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