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 본회의 속개..경제분야 대정부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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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8일 본회의를 속개,이틀간에 걸쳐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을
벌인다.
여야는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당내 경제통 의원 22명을 배정,경상수지
적자확대 물가불안 국가경쟁력약화 과소비풍조등 최근의 경제상황에 대한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또 중소기업지원 사회간접자본시설확충 세제개혁 증시활성화방안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근로자파견제등 신노사정책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문제등
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따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의 경제상황이 위기냐,아니냐에 대한 인식론을 놓고 의원들과
정부간 치열한 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회는 20일 사회.문화분야를 끝으로 대정부 질문을 마치고 22일부터 5
일간 상임위활동을 벌인후 27일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임시국회를 폐회한다.
< 김호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8일자).
벌인다.
여야는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당내 경제통 의원 22명을 배정,경상수지
적자확대 물가불안 국가경쟁력약화 과소비풍조등 최근의 경제상황에 대한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한다.
또 중소기업지원 사회간접자본시설확충 세제개혁 증시활성화방안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근로자파견제등 신노사정책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문제등
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따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의 경제상황이 위기냐,아니냐에 대한 인식론을 놓고 의원들과
정부간 치열한 공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회는 20일 사회.문화분야를 끝으로 대정부 질문을 마치고 22일부터 5
일간 상임위활동을 벌인후 27일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임시국회를 폐회한다.
< 김호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