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청약자들은 종목이 상장된후 3개월뒤에 주식을 파는것이
가장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93년부터 95년까지 3년간 증권시장에
상장된 68개 종목은 상장후 3개월후에 평균 161.8% 올라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들 상장사는 상장 1개월후에 공모가보다 평균 148% 오른후 조정에
들어가 2개월후에는 143.2%로 떨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