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수항공사 제휴 잇달아 .. 기술이전/사업지원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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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장기발전계획의 일환으로 미 록히드마틴
등 미국과 유럽의 유수 항공업체들과 잇달아 기술협력에 나서고 있다.
대만정부는 세계굴지의 항공기업체인 미 록히드마틴으로부터 1백50대의
F-16 전투기와 8대의 C-30 군용수송기, 프랑스 닷소로부터 60대의 미라주
전투기를 구입하는 대가로 양사로부터 기술이전및 기타 사업지원을 제공
받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만정부는 또 미 맥도널더글러스와 군용항공기 개발에 대한 합작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미 시코르스키와 공동으로 S-92 헬기도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대만 국적항공사인 차이나항공은 미 프랫&위트니와 함께 대만에
아.태지역 항공기 정비센터를 건설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6일자).
등 미국과 유럽의 유수 항공업체들과 잇달아 기술협력에 나서고 있다.
대만정부는 세계굴지의 항공기업체인 미 록히드마틴으로부터 1백50대의
F-16 전투기와 8대의 C-30 군용수송기, 프랑스 닷소로부터 60대의 미라주
전투기를 구입하는 대가로 양사로부터 기술이전및 기타 사업지원을 제공
받기로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만정부는 또 미 맥도널더글러스와 군용항공기 개발에 대한 합작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미 시코르스키와 공동으로 S-92 헬기도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대만 국적항공사인 차이나항공은 미 프랫&위트니와 함께 대만에
아.태지역 항공기 정비센터를 건설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