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 (사장 정몽윤)은 9일 오전 영남지역 포항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지역주민의 보험수요에 적극 부응하는 고객대응체제를 확립, 신속.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키위한 것인데,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이로써
전국에 43개지점과 20개의 보상서비스센터망을 구축하게 되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