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기의 건설산업] 건설진흥촉진대회 : 금탑 .. 김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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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정 < 신일건구 대표 >
창호 문틀 창틀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설치하는 전문건설업체로서
생산자동화를 통한 정밀시공에 기여해 왔다.
특히 85년부터는 일본유수의 목창호제조및 시공업체인 니혼후라쉬(주)와
기술제휴, 목창호제조기술에 대한 정보교환과 기능인력에 전념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창호 문살설비 <>연마시설 <>문틀 몰딩제품 가공공정
<>트리밍공정 <>연마시설등을 자동화 시켰으며 초경공구를 제작, 견실시공에
앞장섰다.
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제1대 운영위원 제2,3대 부회장등을 맡아 전문건설
업체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던 법령및 제도개선에 노력, 50여차례 걸쳐
건설교통부등 상급기관에 건의하는 열성을 보여 회원사들의 권익을 신장해
왔다.
95년엔 부산시회장으로 있으면서 사무처의 업무전산화를 추진하는등
회원사지원에 힘써 대한전문건설협회로부터 최우수 시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와함께 원청과 하청업체간 관계정상화가 부실시공방지의 근본이 된다고
판단, 지자체등 공공발주처와 대형건설업체간 간담회를 개최, 원.하청업체간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 건설부조리척결과 전문건설업체 업역보호를 위해 12회에 걸쳐 24개
대형공사현장을 직접 방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기술개발및 신기술도입에 취약한 전문건설업체들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일 한국인 건설단체와 상호기술교류를 주도하는등 전문건설업체들의
자생력과 영업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사회봉사활동으로는 영호남간 지역감정해소를 위해 전남및 광주의 전문
건설인과 친선교류를 활성화, 연 2회이상 모임을 갖도록 했으며 부산전문
건설인 위상제고를 위해 회원들의 성금으로 황령산 벚꽃길(왕복 6km)을
조성했다.
또 불우청소년지도운동과 경북 영덕군 도로포장공사 사업비(1억5,000만원)
을 지원하는 한편 장학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여 불우학생에게 생활비를 지원
하는등 소외계층의 배려에도 힘썼다.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중소업체임에도 불구,
무주택직원에 대한 주택자금을 융자해 주고 지난 90년부터는 매년 3~4명씩
해외산업시찰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
창호 문틀 창틀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설치하는 전문건설업체로서
생산자동화를 통한 정밀시공에 기여해 왔다.
특히 85년부터는 일본유수의 목창호제조및 시공업체인 니혼후라쉬(주)와
기술제휴, 목창호제조기술에 대한 정보교환과 기능인력에 전념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창호 문살설비 <>연마시설 <>문틀 몰딩제품 가공공정
<>트리밍공정 <>연마시설등을 자동화 시켰으며 초경공구를 제작, 견실시공에
앞장섰다.
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제1대 운영위원 제2,3대 부회장등을 맡아 전문건설
업체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던 법령및 제도개선에 노력, 50여차례 걸쳐
건설교통부등 상급기관에 건의하는 열성을 보여 회원사들의 권익을 신장해
왔다.
95년엔 부산시회장으로 있으면서 사무처의 업무전산화를 추진하는등
회원사지원에 힘써 대한전문건설협회로부터 최우수 시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와함께 원청과 하청업체간 관계정상화가 부실시공방지의 근본이 된다고
판단, 지자체등 공공발주처와 대형건설업체간 간담회를 개최, 원.하청업체간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 건설부조리척결과 전문건설업체 업역보호를 위해 12회에 걸쳐 24개
대형공사현장을 직접 방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기술개발및 신기술도입에 취약한 전문건설업체들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일 한국인 건설단체와 상호기술교류를 주도하는등 전문건설업체들의
자생력과 영업여건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사회봉사활동으로는 영호남간 지역감정해소를 위해 전남및 광주의 전문
건설인과 친선교류를 활성화, 연 2회이상 모임을 갖도록 했으며 부산전문
건설인 위상제고를 위해 회원들의 성금으로 황령산 벚꽃길(왕복 6km)을
조성했다.
또 불우청소년지도운동과 경북 영덕군 도로포장공사 사업비(1억5,000만원)
을 지원하는 한편 장학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여 불우학생에게 생활비를 지원
하는등 소외계층의 배려에도 힘썼다.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신명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중소업체임에도 불구,
무주택직원에 대한 주택자금을 융자해 주고 지난 90년부터는 매년 3~4명씩
해외산업시찰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