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T-미 MCI, 인터넷접속 사업 .. 연말부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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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브리티시텔레콤(BT)이 자본제휴선인 미MCI커뮤니케이션스와 공동
으로 올해말부터 세계각지에서 인터넷접속서비스사업에 나선다.
BT는 MCI와 지난 94년 합작설립한 기업대상 통신서비스회사인 콘서트사를
통해 인터넷상에 "콘서트 인터넷 플러스"라는 별도의 통신망을 구축, 유럽과
미주대륙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상으로 이르면 올연말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0일 발표했다.
BT와 MCI측은 이를 통해 그동안 인터넷의 적체현상으로 제때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어 왔던 기업들에게 훨씬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내 콘서트서비스의 대행업체로는 일본전신전화(NTT)가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1일자).
으로 올해말부터 세계각지에서 인터넷접속서비스사업에 나선다.
BT는 MCI와 지난 94년 합작설립한 기업대상 통신서비스회사인 콘서트사를
통해 인터넷상에 "콘서트 인터넷 플러스"라는 별도의 통신망을 구축, 유럽과
미주대륙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대상으로 이르면 올연말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0일 발표했다.
BT와 MCI측은 이를 통해 그동안 인터넷의 적체현상으로 제때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어 왔던 기업들에게 훨씬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내 콘서트서비스의 대행업체로는 일본전신전화(NTT)가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