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공중전화 시스템 IC카드형 교체 .. 빠르면 98년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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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신전화(NTT)가 공중전화시스템을 첨단 IC카드형으로 교체한다.
IC카드형 공중전화는 자기형 카드가 사용되는 현재의 일반 공중전화와
달리 티켓예약및 전자머니 인출등이 가능한 멀티미디어시스템이다.
NTT는 내년 2월까지 IC카드의 사양을 결정, 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빠르면 98년부터 IC카드 공중전화의 실용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NTT는 IC카드형 공중전화시스템 도입에 따라 앞으로 공중전화가 차세대
IC형 신용카드및 전자머니 입출금의 접속단말기 역할을 하는등 이른바
"골목길 멀티미디어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새 시스템은 최근 들어 일본에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공중전화카드
변조를 근본적으로 예방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NTT는 그러나 선물용등으로 자기카드의 수요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IC카드시스템 도입후에도 자기카드 판매를 계속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7일자).
IC카드형 공중전화는 자기형 카드가 사용되는 현재의 일반 공중전화와
달리 티켓예약및 전자머니 인출등이 가능한 멀티미디어시스템이다.
NTT는 내년 2월까지 IC카드의 사양을 결정, 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빠르면 98년부터 IC카드 공중전화의 실용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NTT는 IC카드형 공중전화시스템 도입에 따라 앞으로 공중전화가 차세대
IC형 신용카드및 전자머니 입출금의 접속단말기 역할을 하는등 이른바
"골목길 멀티미디어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새 시스템은 최근 들어 일본에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공중전화카드
변조를 근본적으로 예방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NTT는 그러나 선물용등으로 자기카드의 수요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IC카드시스템 도입후에도 자기카드 판매를 계속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