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새마을금고의 날] 서민을 위한 각종 금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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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우리나라 고유전통인 계와 상부상조를 현대적 개념으로
재정립한 서민금융기관이다.
회원으로 등록된 서민들이 쌈지돈을 조금씩 모아 돈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게 고유기능이다.
이런 특징에 맞게 새마을금고의 상품도 서민들이 쉽게 이용할수 있게
단순화시켰다.
현재 취급하고 있는 예금상품은 보통예탁금 정기예탁금 정기적금등이
주종을 이룬다.
대출의 경우도 자신의 거래한도내에서 대출받을수 있는 상품들이
대부분이다.
새마을금고의 금융상품을 이용할때 최대의 장점은 높은 예금금리와
손쉬운 대출을 꼽을수 있다.
예금을 하면 올해까지 2,000만원 한도내에서 면세의 혜택을 누릴수 있다.
또 금리도 은행보다 보통 1~2%포인트 높다.
과거 사고가 자주 나 돈을 떼이는게 아니냐는 일반인들의 우려도 있지만
금고파산시 최고 3,000만원까지 보상이 돼 예금자의 99%가 안심해도
된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돈을 쓰려고 하면 보통 2,000만원까지는 신용으로 대출을 받을수 있다.
서로 "집안의 숟가락 숫자까지 아는 사이"이므로 별도의 신용도평가가
필요없어 빠른대출이 가능한 것이다.
그 이상의 돈을 쓰려면 부동산을 담보로 맡기거나 연대보증인을 세우면
된다.
이런 경우도 대출금리가 연14%안팎(은행의 신탁대출과 비슷한 수준)이라
금리부담도 크지 않은 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5일자).
재정립한 서민금융기관이다.
회원으로 등록된 서민들이 쌈지돈을 조금씩 모아 돈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게 고유기능이다.
이런 특징에 맞게 새마을금고의 상품도 서민들이 쉽게 이용할수 있게
단순화시켰다.
현재 취급하고 있는 예금상품은 보통예탁금 정기예탁금 정기적금등이
주종을 이룬다.
대출의 경우도 자신의 거래한도내에서 대출받을수 있는 상품들이
대부분이다.
새마을금고의 금융상품을 이용할때 최대의 장점은 높은 예금금리와
손쉬운 대출을 꼽을수 있다.
예금을 하면 올해까지 2,000만원 한도내에서 면세의 혜택을 누릴수 있다.
또 금리도 은행보다 보통 1~2%포인트 높다.
과거 사고가 자주 나 돈을 떼이는게 아니냐는 일반인들의 우려도 있지만
금고파산시 최고 3,000만원까지 보상이 돼 예금자의 99%가 안심해도
된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돈을 쓰려고 하면 보통 2,000만원까지는 신용으로 대출을 받을수 있다.
서로 "집안의 숟가락 숫자까지 아는 사이"이므로 별도의 신용도평가가
필요없어 빠른대출이 가능한 것이다.
그 이상의 돈을 쓰려면 부동산을 담보로 맡기거나 연대보증인을 세우면
된다.
이런 경우도 대출금리가 연14%안팎(은행의 신탁대출과 비슷한 수준)이라
금리부담도 크지 않은 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