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식 해운항만청장은 23일 해항청 회의실에서 제1회 "바다의 날"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바다의 사절단"으로 최종 선발된 10명에게
임명패를 수여했다.

이들은 25일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