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여자골프대회 만든다 .. 8월16~18일 88CC서 열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공 (대표 조규향)이 여자골프대회를 창설한다.
유공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17일 여자 골프의 육성과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총상금 40만달러 규모의 "유공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
(가칭)를 창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8월16일 (금)~18일 (일) 3일동안 88CC에서 열린다.
협회측은 이 대회가 96 시즌 하반기 대회로는 처음이며, 일본
여자프로대회 일정이 없어서 재일 국내선수들도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회측은 그러나 외국의 유명선수들은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올해 국내 여자대회는 모두 14개로 늘었으며 총상금 40만달러
짜리도 제일모직 로즈 오픈과 더불어 2개가 됐다.
한편 유공은 남자골프대회의 창설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8일자).
유공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17일 여자 골프의 육성과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총상금 40만달러 규모의 "유공 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대회"
(가칭)를 창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8월16일 (금)~18일 (일) 3일동안 88CC에서 열린다.
협회측은 이 대회가 96 시즌 하반기 대회로는 처음이며, 일본
여자프로대회 일정이 없어서 재일 국내선수들도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회측은 그러나 외국의 유명선수들은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올해 국내 여자대회는 모두 14개로 늘었으며 총상금 40만달러
짜리도 제일모직 로즈 오픈과 더불어 2개가 됐다.
한편 유공은 남자골프대회의 창설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김경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