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일윤당선자(경북 경주갑)가 1일 신한국당에 입당했다.

김당선자는 이날 입당 기자회견에서 "지속적 국가발전을 위한 정치안정을
위해 집권당에 동참키로 했다"고 입당소감을 밝혔다.

김당선자의 입당으로 신한국당 15대 국회의석은 1백43석으로 늘어났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