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완 < 대표 >

통신사업 운영업체를 비롯 정보통신제조업체 소프트웨어업체 금융지원업체
등 46개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강점이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주요업체는 일진 스탠다드텔레콤 엘렉스컴퓨터 하나은행
한국종합금융 한국데이타뱅크등이다.

이들은 대부분 정보통신분야에서 활동해와 노하우가 뛰어나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대 사업추진전략도 마련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TRS핵심기술을 개발한다는 "핵심기술개발전략"을 비롯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고객일체형전략",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영역을 넓힌다는 "사업혁신확장전략", 과감한 투자를 통해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인재육성전략"을 세웠다.

또 안정된 서비스를 통한 "최고수준의 서비스제공전략", 개발된 기술과
서비스를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수출산업화전략"과 이를통한 "기업이미지
제고전략"도 함께 수립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