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관리청은 올해부터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국유림에
자작나무를 심기로 했다.

관리청은 지금까지 해마다 국유림에는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등을
집중적으로 심어 왔으나 농가소득에 별 도움을 주지 못해 올해부터는
소득이 높은 자작나무를 심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