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탱크주의 도약운동을 효과적으로 실행키 위해 "경영혁신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7일 밝혔다.

양재열 사장을 위원장으로 한 경영혁신 추진위원회는 각 사업팀의
업무효율을 평가하고 기존 업무처리 방식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또 <>고객만족 <>생산공급 <>미래창조 <>인력자원 재창조 <>지원 등
5대부문의 전산화 작업을 추진한다.

대우는 탱크주의를 제품뿐 아니라 경영전반에 도입키 위해 경영혁신
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 김주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