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티스호-미르호 3번째 도킹 성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호가 23일 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호와 3번째 도킹
에 성공했다고 미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두 우주선의 도킹은 이날밤 11시28분 현지시간 지구위 4백 상공위에서
이뤄져 두 우주선의 출입문이 열리면서 우주비행시간 인사및 선물교환이
있었다고 NASA는 덧붙였다.
애틀랜티스호의 승무원 6명 가운데 여승무원으로 생화학자인 샤논 루시드
(53)는 미르호에 승선,오는 8월까지 약 4달 보름동안 머물 예정이다.
이로써 루시드는 러시아 우주선에 승선한 첫 미여성 우주비행사가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5일자).
에 성공했다고 미항공우주국(NASA)이 밝혔다.
두 우주선의 도킹은 이날밤 11시28분 현지시간 지구위 4백 상공위에서
이뤄져 두 우주선의 출입문이 열리면서 우주비행시간 인사및 선물교환이
있었다고 NASA는 덧붙였다.
애틀랜티스호의 승무원 6명 가운데 여승무원으로 생화학자인 샤논 루시드
(53)는 미르호에 승선,오는 8월까지 약 4달 보름동안 머물 예정이다.
이로써 루시드는 러시아 우주선에 승선한 첫 미여성 우주비행사가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