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대표 남상은)는 첨단전자악기인 신디사이저 K-2500X를 올해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이 신디사이저는 1대의 악기로 2백가지의 악기음을 낼 수 있으며 88개의
건반을 가지고 있다.

이 악기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악기전(NAMM)에서 칙코리아 등
유명 연주자들로부터 최고의 호평을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