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업체들에 대북한 무역 위험성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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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외무역경제합작부는 최근 자국 무역회사들에 대해 북한의 지급불능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지적, 대북무역의 위험성을 경고했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24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중국의 몇몇 기업들은 이같은 경고에 따라 이미 북한과의 무역을 중단했다
고 통신은 덧붙였다.
통신은 이러한 움직임이 북한과의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지적하고 몇몇 중국 국영기업들이 북한으로부터
구상무역에 따른 물품결제를 받지 못한데 따른 조치라고 분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5일자).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지적, 대북무역의 위험성을 경고했다고 일본
지지통신이 24일 북경발로 보도했다.
중국의 몇몇 기업들은 이같은 경고에 따라 이미 북한과의 무역을 중단했다
고 통신은 덧붙였다.
통신은 이러한 움직임이 북한과의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지적하고 몇몇 중국 국영기업들이 북한으로부터
구상무역에 따른 물품결제를 받지 못한데 따른 조치라고 분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