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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래시장 식품위생 "엉망"..서울시 무허가제품 판매 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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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재래시장의 식품위생 상태가 크게 불량한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16일 재래시장에서 판매중인 제수용 및 식용품 등을 조사한
    결과 2백66개 대상업체중 30%에 해당하는 80개업소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적발된 80개업체에 대해 고발 8건, 허가취소 1건, 영업정지
    6건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위반사항을 유형별로 보면 무허가식품을 판 업소가 영등포시장내
    5개소등 7개 업체였고 강남구 일원동의 뉴코아 개포점은 제품보관
    상태가 불량해 곰팡이가 낀 것을 팔고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표시기준 위반제품을 판매한 업체는 송파구 가락시장내 보람상회 등
    27개소, 유통기간이 경과한 식품을 판 곳은 중부시장내 영남상회 등
    27개소로 밝혀졌다.

    특히 영등포시장과 청량리시장등에서는 상호도 없이 무허가 제품을
    판매한 업소가 5개나 적발됐고 남대문시장에서는 일부 수입식품 상인들이
    냉동식품을냉장보관없이 팔거나 한글표시없이 파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품질시비로 불매파동을 겪기도했던 서울우유
    빙그레우유 해태우유 매일우유 롯데우유 연세우유 삼육우유 건국우유 등
    15개 제품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조사한 결과 모두 규격기준에
    적합하고 항생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최인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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