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러시아 경제회복 위해 8억달러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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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러시아의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8억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3일간의 러시야에 방문에 나선 알랭 쥐페 프랑스 총리는 첫날인 15일
러시아에 대해 3억달러의 융자와 5억달러의 지원금등 모두 8억달러의 원조
제공을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프랑스 소식통이 말했다.
지원금 5억달러는 러시아의 석유시설에 사용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쥐페 총리는 이번 러시아 방문에서 환경 컴퓨터 에너지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협정에도 서명할 예정이다.
쥐페총리는 보리스 옐친대통령이 대선출마 결정을 위해 고향에 내려간
가운데 비토르 체르노미르딘총리와 회담, 두나라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
3일간의 러시야에 방문에 나선 알랭 쥐페 프랑스 총리는 첫날인 15일
러시아에 대해 3억달러의 융자와 5억달러의 지원금등 모두 8억달러의 원조
제공을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프랑스 소식통이 말했다.
지원금 5억달러는 러시아의 석유시설에 사용될 것이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쥐페 총리는 이번 러시아 방문에서 환경 컴퓨터 에너지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협정에도 서명할 예정이다.
쥐페총리는 보리스 옐친대통령이 대선출마 결정을 위해 고향에 내려간
가운데 비토르 체르노미르딘총리와 회담, 두나라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