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정전 .. 30여분간 운행 중단 입력1996.02.11 00:00 수정1996.02.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낮 12시57분부터 31분동안 서울 지하철 3호선 수서에서 양재쪽 방향 대청~매봉역 5개역 구간에 전력공급이 끊기면서 이 구간 열차운행이전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1만3천여명이 열차에서 내리거나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다 버스와 택시를 이용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1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 증인 불출석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한 민간업자들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 변호인은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2 잘못하다간 암 발병까지…"민물고기 날로 먹지 마세요" 질병관리청이 지역 보건소,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시·군 주민 2만4000명을 대상으로 간흡충 등 장내기생충 감염 실태를 파악한다고 17일 밝혔다.국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장내기생충 ... 3 이시영, '요식업 큰손' 사업가와 결혼 8년 만에 이혼 배우 이시영이 사업가인 남편 조 모 씨와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17일 "(이시영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