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9일부터 서울~마카오간 정기노선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6일 건설교통부에 노선인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승인이 나는대로 이 노선에 1백61석 규모의 B737-400기를 투입, 매주
화.금.일주 3회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삼규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