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주왕복선 독자개발 나서..97회계연도 예산안에 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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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독자적 우주왕복선 "호프" 개발에 착수하고 이 기술의 일부를
음속의 10-20배 수준의 극초음속 우주비행기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과학기술청이 우주왕복선과 우주비행기 개발자금을 97회계연도
예산안에 계상할 예정이며 이 자금으로 10년간 고효율엔진과 우주비행기
동체를 개발, 2006년께 성능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본은 87년이후 뉴욕-도쿄 노선을 3시간만에 비행하는 극초음속 우주
비행기 개발에 착수했으나 예산부족으로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
음속의 10-20배 수준의 극초음속 우주비행기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과학기술청이 우주왕복선과 우주비행기 개발자금을 97회계연도
예산안에 계상할 예정이며 이 자금으로 10년간 고효율엔진과 우주비행기
동체를 개발, 2006년께 성능시험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본은 87년이후 뉴욕-도쿄 노선을 3시간만에 비행하는 극초음속 우주
비행기 개발에 착수했으나 예산부족으로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