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대문 "밝아진다" .. 서울시, 등 증설 등 조도 개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는 3월부터 야간에 보다 밝은 남대문과 동대문을 볼수있게 된다.
서울시는 14일 국보1호인 남대문과 보물1호인 동대문의 조도가 낮아
야간조망이 어렵다는 시민들의 여론에 따라 오는 2월말까지 5천3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들 문화재의 조도를 높이기로 했다.
남대문의 경우 현재 4백W짜리 메탈등을 1천W짜리로 교체하고 등의
수도 2개가 늘어난 82개를 설치하는 한편 동대문도 등의 수도 현재
56개에서 62개로 늘어나고 1천W짜리로 교체된다.
이에따라 남대문은 현행 조도 77룩스(lux)에서 1백27룩스로, 동대문은
75룩스에서 1백15룩스로 각각 조도가 개선된다.
< 양승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
서울시는 14일 국보1호인 남대문과 보물1호인 동대문의 조도가 낮아
야간조망이 어렵다는 시민들의 여론에 따라 오는 2월말까지 5천3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들 문화재의 조도를 높이기로 했다.
남대문의 경우 현재 4백W짜리 메탈등을 1천W짜리로 교체하고 등의
수도 2개가 늘어난 82개를 설치하는 한편 동대문도 등의 수도 현재
56개에서 62개로 늘어나고 1천W짜리로 교체된다.
이에따라 남대문은 현행 조도 77룩스(lux)에서 1백27룩스로, 동대문은
75룩스에서 1백15룩스로 각각 조도가 개선된다.
< 양승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