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한솔텔레콤 '감리우려종목' 지정 입력1995.12.28 00:00 수정1995.12.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증권거래소는 지난 7일 1만7천7백원에서 27일 2만5천4백원으로 주가가 43%나 급등한 한솔텔레콤을 28일 감리우려종목으로 지정했다. 거래소는 7일간 주가상승율 40%이상일 경우 감리우려종목으로 지정하고 7일간 주가상승율 40%이상이 3일 연속 계속될 경우 감리종목으로 지정, 신용투자대상에서 제외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관세 급발진·엔비디아·S공포 '3중 쇼크'…외국인 1.5조 패닉셀 28일 국내 증시가 주저앉은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진두지휘하는 관세 공격이 글로벌 경기를 둔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까지 흔들리며 반도체 등 수출 기업이 시가... 2 트럼프 관세 폭주…코스피 2600 붕괴 미국발(發) ‘글로벌 관세전쟁’ 시계가 급격히 빨라지면서 한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추가 관세정책을 기습 발표... 3 트럼프 관세 피난처되나…"통신주, 주주환원 매력" 고배당 방어주인 통신주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T는 전날 대비 1.36% 하락한 4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지수(-3.39%), 코스닥지수(-3.49%) 하락 폭과 비교해 선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