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진 외환카드 사장은 26일 오전 본사에서 제7회 외환카드 송년
음악회의 입장권 판매대금 1,000여만원을 김석산 한국복지재단 회장에게
불우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