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5.18 특별수사본부,내주 광주서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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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및 5.18사건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서울지검3차장검사)는
내주에 수사팀을 광주 현지에 파견,현장조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1차 5.18수사이후 사회각계각층에서 의문이 제기됐던
부분과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광주에서 직접
조사를 할 방침이다.
이종찬 특별수사본부장은 이날 "워낙 많은 세월이 흘러 서면상의
수사에 한계가 많다"며 "법률적인 문제를 떠나서 국민의 여망에 따른
진상규명 차원에서 광주 현지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은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
내주에 수사팀을 광주 현지에 파견,현장조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1차 5.18수사이후 사회각계각층에서 의문이 제기됐던
부분과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광주에서 직접
조사를 할 방침이다.
이종찬 특별수사본부장은 이날 "워낙 많은 세월이 흘러 서면상의
수사에 한계가 많다"며 "법률적인 문제를 떠나서 국민의 여망에 따른
진상규명 차원에서 광주 현지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은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