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석유화학 (사장 박웅서)은 20일 인천상륙작전 당시 유일하게
한국군으로 참전한 강원도 양구군 육군보병 제2사단 (사단장 김희중
소장)의 "노도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하사관자녀 장학기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