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윤통상산업부장관은 13일 경기도 시흥시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한전 포철등 27개 신하주요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대책회의
를 열고 백화점터미널 호텔등 여러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박장관은 또 연말연시를 맞아 가스 석유 전기분야및 전국공업단지에
대한 특별근무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라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