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년 물가 안정/주가 오름세 지속 .. 메릴린치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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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투자은행 메릴린치는 96년에는 미국에서 물가가 안정된 가운데
주가가 오름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메릴린치의 도날드 스트래스자임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미국
경제가 성공적으로 소프트랜딩(연착륙)함에 따라 미국 증시가 내년에도
활황국면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현재 5.75%인
연방기금 목표금리를 내년 봄까지 5%로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트래스자임은 지난주 세차례나 6% 아래로 떨어졌던 30년만기 재무채권
수익률이 내년 상반기에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낙관했다.
또 내년에는 미국을 비롯 중남미 중국 동유럽 등지에서 물가가 더욱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다만 서유럽에서 통화통합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재정
긴축으로 인해 경기가 위축되고 실업률이 오를 것으로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4일자).
주가가 오름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메릴린치의 도날드 스트래스자임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미국
경제가 성공적으로 소프트랜딩(연착륙)함에 따라 미국 증시가 내년에도
활황국면을 지속할 것"이라면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현재 5.75%인
연방기금 목표금리를 내년 봄까지 5%로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트래스자임은 지난주 세차례나 6% 아래로 떨어졌던 30년만기 재무채권
수익률이 내년 상반기에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낙관했다.
또 내년에는 미국을 비롯 중남미 중국 동유럽 등지에서 물가가 더욱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다만 서유럽에서 통화통합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재정
긴축으로 인해 경기가 위축되고 실업률이 오를 것으로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