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독립유공자 김용갑옹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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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김용갑옹(75)이 7일 오전 3시30분께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충남 홍성 출신인 김옹은 지난 36년 공주고보 재학중 "명랑클럽"을
조직, 일어사용 금지와 일본인교사 배척 등의 항일운동을 벌였으며
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유영숙씨(56)와 2남1녀.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묘역. 364-0514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8일자).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충남 홍성 출신인 김옹은 지난 36년 공주고보 재학중 "명랑클럽"을
조직, 일어사용 금지와 일본인교사 배척 등의 항일운동을 벌였으며
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유영숙씨(56)와 2남1녀.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묘역. 364-0514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