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방콕에서 열릴 동남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담의 초점은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등 3국을 회원국으로 가입시키는 데 있다고 피델 라모스
필리핀 대통령이 6일 밝혔다.

베트남이 지난 7월 아세안에 공식가입한 이후 다시 이들 3국이 가입하게
되면 아세안의 총 회원국수는 10개국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