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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II면톱] 아시아/오세아니아 휴대전화시장 치열한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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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 이봉구 특파원 ]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의 휴대전화시장에 유럽과 일본에이어 미국
    통신기기업체들까지 뛰어들어 치열한 3파전이 전개되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휴대전화시장에서는 지금까지
    유럽세가 압도했으나 일본의 대형통신기기업체들이 PHS(일본형 개인
    휴대통신표준규격)방식을 들고 나와 추격에 나선데 이어 최근 미국도
    표준규격제정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설 태세라고
    6일 보도했다.

    산케이는 최근 호주정부가 PHS을 디지털휴대전화 표준규격의 하나로
    승인한게 NEC를 비롯한 일본의 대형통신기기업체들에게 획기적인
    돌파구를 열어준 것으로 평가하고, 이로인해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에서
    GSM(유럽형 휴대통신표준규격)독주체제가 무너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은 마쓰시타 히다치 NEC 등을 중심으로 40여 통신기기업체와
    전화사업자들이 참여해 "PHS공동판촉단"까지 구성, 아시아 각국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힙입어 이미 홍콩의전기통신관리청이 PHS의 표준규격채택을
    결정했고, 싱가포르정부도 빌딩구내용 휴대통신으로 PHS규격 사용을 허락
    하는 등 일본형 휴대통신이 아시아지역에서 우섭게 세력을 넓혀가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뒤늦게 "USDC"라는 이름의 독자적인 디지털휴대전화
    표준규격을 제정한 미국도 중국 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을 대상으로
    규격승인압력을 넣어며 아시아지역 휴대전화시장 공략에 나섰다.

    산케이는 최근 미통상대표부(USTR)가 일본 우정성에 일본전신전화(NTT)
    컴퓨터통신망의 외국자재조달방식을 개선해 주도록 요구한 것도 개인
    휴대통신시장을 둘러싼 미.일통신업체들간 장외경쟁의 한 모습이라고
    보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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