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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통령, 김수환추기경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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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환추기경은 5일 김영삼대통령과의 오찬회동에서 5.18과 관련,
    "진실이 가려진 상태에서는 누구를 용서할수도 처벌할수도 없다"고
    지적하고 "진실이 반드시 밝혀져야한다"고 강조했다.

    김추기경은 "5.18은 인간성에 대한 범죄이므로 역사적 진상은 반
    드시 밝혀져야한다"며 "진실규명과 정의구현의 바탕위에서 국민화합이
    이뤄져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천주교계관계자가 전했다.

    김추기경은 특히 "나라가 복잡하고 어려운 만큼 사회가 조속히 안정
    돼야한다"면서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잘못을 저지른 당사자들이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대통령구속등 역사바로
    세우기 작업에 관해 설명하고 이로인해 국론분열이 일어나지 않도록 종
    교계지도자들이 경륜을 발휘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6일 송월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과 오찬을 가질 예정
    이다.

    < 최완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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