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자유무역 확대, 인접국과 협상 촉진..브라질 외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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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은 특혜무역지대를 확대하기 위해 인접국들과
협상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브라질의 루이즈 펠리페 람프레이아 외무장관이
30일 밝혔다.
람프레이아장관은 이날 메르코수르는 다음달 칠레와 쌍방간 자유무역을
허용하는 협정에 조인하는 것으로 특혜무역지대의 확대를 본격화해 내년중에
볼리비아와 다른 남미지역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4개국이 공동 참가,
지난 1월부터 발효한 역내 공동무역시장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일자).
협상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브라질의 루이즈 펠리페 람프레이아 외무장관이
30일 밝혔다.
람프레이아장관은 이날 메르코수르는 다음달 칠레와 쌍방간 자유무역을
허용하는 협정에 조인하는 것으로 특혜무역지대의 확대를 본격화해 내년중에
볼리비아와 다른 남미지역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4개국이 공동 참가,
지난 1월부터 발효한 역내 공동무역시장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