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중앙은행 분데스방크는 30일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현재 3.5%인
재할인금리와 5.5%인 롬바르트금리를 내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근 국제금융시장에서는 물가가 안정된데다 경기가 침체기미를 보이고
있어 분데스방크가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얘기가 나돌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