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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름세 보이던 아크릴사 반락세로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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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기호전과 더블어 다소 오름세를 보이던 아크릴사가 비수요기에 접어들면
    서 반락세로 돌아서고있다.

    또한 면사도 최근 규격에따라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있으나 여전히 생산업
    체 출하가격을 밑도는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21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아크릴사의 경우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전월보다
    30%선의 매기가 감소하는 부진한 판매를 보이자 편직,양말등에 많이 사용되
    는 36/1수 D규격이 파운드당 20-50원선이 하락해 1천4백30원-1천 4백50원선
    에 거래가 이루어지고있다.

    또 쉐터,직물등에 주사용되는 36/2수D과 완구,담요등에 사용되는 32/2수BR
    규격도 생산업체 출하가격보다 파운드당 20-70원선이 밑도는 1천4백50원선의
    바닥세를 보이고있다.

    직물용인 52/2수RBR규격 역시 파운드당 1백원이 반락해 생산업체 출하가격
    인 1천7백원선을 형성하고있다.

    면사도 시중재고가 감소한 30수가 1백81.44kg당 최근들어 2만원이 상승해
    56만원선에 거래되고있으나 생산업체 출하가격보다 1-2만원이 낮게 형성되고
    있고 코마 30수도 1백81.44kg당 64만원선으로 이역시 출하가격보다 1만원선
    이 낮은 약세를 보이고있다.

    판매업계에서는 관련수요업계의 구매력이 둔화되고있는데다 중소기업의
    부도증가로 매기가 더욱 위축되고있어 이같은 약세권은 상당기간동안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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