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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청양/충북 보은 일대, 관광휴양지 개발..온천 등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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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청양, 충북 보은 일대가 스키장, 실버타운 등을 갖춘 관광휴양
    단지로 본격 개발될 전망이다.

    1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충남도와 충북도는 청양군 일대 1백50제곱km,
    보은군 일대 1백35제곱km에 대한 개발사업계획안을 각각 확정, 개발촌진
    지구로 지정해줄 것을 건교부에 신청했다.

    충북도는 사업계획서에서 내년부터 오는 2000년까지 국비 지방비
    민자 등 총 3천7백97억원의 사업비로 보은 일대에 실버타운 개발 등
    관광사업 8건, 대추식품공장 등 주민소득증대사업 3건, 진입도로 신설등
    기반시설 정비사업 9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특히 "부모의 은혜에 보답한다"는 보은의 지명에 대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관광사업의 경우 실버타운을 집중개발하고 속리산 스키장,
    속리산 관광단지, 신정 자연휴양지, 구병산공원, 삼년산성, 동학기념공원,
    북암연수원사업 등을 벌일 계획이다.

    또 실버타운 스키장등의 진입및 연결도로로 29.2제곱km의 도로를
    신설하거나 확장하고 하루 5만t의 농업및 관광용수를 공급하는
    신정저수지와 하루처리용량 7천제곱km인 하수처리장 1개소를 건설키로
    했다.

    충남도는 같은 기간에 2천23억원의 사업비로 청양일대에서 도림온천
    개발 등 관광휴양사업 2건, 생수시판사업 등 지역특화사업 4건, 연결 및
    진입도로 신설 등 도로망 확충사업 6건과 칠갑산 옛길 주변조성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도는 칠갑산 주변의 관광자원과 백제문화권의 자연의 연계개발로
    "관광청양"의 위상 확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 아래
    도림온천, 골프장 개발 등 관광사업과 생수시판사업, 구기자 농원,
    사슴.산양 방목단지 등 지역특화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또 칠갑산 순환도로와 백제문화권을 연계, 구기자농원, 사슴방목단지를
    연결하는등 25.58제곱km의 도로를 신설키로 했다.

    < 김상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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