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미국 채무 급증 .. 일본/영국 등 채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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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다른 선진국들간의 대외채무및 채권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최근 영국중앙은행의 윌리엄 아모스연구원이 분석한 주요 선진국들의
대외채권및 채무현황에 따르면 미국은 채무액이 급증하고 있고 일본 영국은
대외채권이 늘어나고 있다.
독일은 대외채권이 다소 감소하는 추세이고 프랑스는 대외채무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작년말 현재 세계최대채무국은 6천8백10억달러의 대외순부채를 안고 있는
미국으로 93년말보다 1천3백60억달러 늘어났다.
이 부채규모는 미국내총생산(GDP)의 10%에 해당한다.
최대채권국은 6천8백90억달러의 대외순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으로
한해전보다 7백80억달러 늘어났다.
대외채권.채무의 최대구성요소는 경상수지로 경상흑자를 내는 나라는 보통
대외순채권국이고 경상적자를 기록하는 나라는 순채무국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6일자).
최근 영국중앙은행의 윌리엄 아모스연구원이 분석한 주요 선진국들의
대외채권및 채무현황에 따르면 미국은 채무액이 급증하고 있고 일본 영국은
대외채권이 늘어나고 있다.
독일은 대외채권이 다소 감소하는 추세이고 프랑스는 대외채무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작년말 현재 세계최대채무국은 6천8백10억달러의 대외순부채를 안고 있는
미국으로 93년말보다 1천3백60억달러 늘어났다.
이 부채규모는 미국내총생산(GDP)의 10%에 해당한다.
최대채권국은 6천8백90억달러의 대외순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으로
한해전보다 7백80억달러 늘어났다.
대외채권.채무의 최대구성요소는 경상수지로 경상흑자를 내는 나라는 보통
대외순채권국이고 경상적자를 기록하는 나라는 순채무국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