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자동화시설 구축키로...한국레이테크, 내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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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출지 전문업체인 한국레이테크(대표 임상룡)는 5억원을 투자, 내년까지
기존의 프레스형기계를 로터리형으로 대체하고 포장자동화시설을 구축키로
했다.
회사측은 로터리형기계로 생산하면 기존제품에 비해 품질이 뛰어날뿐 아니
라 원가절감과 생산량증대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계설비가 끝나는 내년부터 이 회사의 연산능력은 견출지 1백만m에서 2백
50만m로 증가하게 된다.
이 회사는 최근 무공해접착제를 사용한 견출지 생산도 시작했다.
오는 96년까지 전제품에 무공해접착제를 사용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디자인과 품질등이 우수한 신제품 개발에 3억원을 투자, 팬시용스
티커 레이저프린터라벨 형광스티커등을 내년부터 생산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일본제품과 품질면에서 뒤지지 않는다는 판단아래 앞으로 수출에
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회사측은 현재 일본과 동남아등의 업체들과 수출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
다. 내년 수출은 2억원으로 잡고 있다.
한국레이테크는 지난 77년 설립돼 견출지만을 생산해온 업체로 국내견출지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3일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2일자).
기존의 프레스형기계를 로터리형으로 대체하고 포장자동화시설을 구축키로
했다.
회사측은 로터리형기계로 생산하면 기존제품에 비해 품질이 뛰어날뿐 아니
라 원가절감과 생산량증대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계설비가 끝나는 내년부터 이 회사의 연산능력은 견출지 1백만m에서 2백
50만m로 증가하게 된다.
이 회사는 최근 무공해접착제를 사용한 견출지 생산도 시작했다.
오는 96년까지 전제품에 무공해접착제를 사용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디자인과 품질등이 우수한 신제품 개발에 3억원을 투자, 팬시용스
티커 레이저프린터라벨 형광스티커등을 내년부터 생산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일본제품과 품질면에서 뒤지지 않는다는 판단아래 앞으로 수출에
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회사측은 현재 일본과 동남아등의 업체들과 수출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
다. 내년 수출은 2억원으로 잡고 있다.
한국레이테크는 지난 77년 설립돼 견출지만을 생산해온 업체로 국내견출지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3일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2일자).